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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소식
  • 글쓴이 : 관리자
  • 날짜 : 2018-12-03
  • 조회: 3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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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부평구 겨울편 공감글판 <빨간 동백꽃 하얀 눈 속에서 더 힘을 내는구나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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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평구(구청장 차준택)는 ‘2018년 부평구 겨울편 공감글판’을 선정해 구청 청사 출입구 등에 게시했다고 밝혔다.

올 겨울 선정된 공감글판의 문안은 <빨간 동백꽃 하얀 눈 속에서 더 힘을 내는구나>이다.

구는 9월 17일~10월 22일 겨울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해 187편(72명)의 문안을 접수했다.

문안선정위원회를 열어 심사한 결과 김미정씨가 제출한 창작 문구가 선정됐다. 위원회는 김씨의 문안이 겨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고, 우리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메시지라고 판단해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.

이밖에 우수작에는 이정빈씨가 응모한 <눈과 얼음의 틈새를 뚫고 가장 먼저 밀어올리는 들꽃,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(곽효찬 ‘얼음새 꽃’)>, 장려작은 박재철씨의 <하늘이 겨울을 보면 눈이 내리고, 그대가 나를 보면 따스함에 녹아내린다(창작)>가 뽑혔다.

겨울편 공감글판은 2019년 2월까지 구 청사 출입구와 구청 식당, 부평구보건소와 각 도서과, 육교 등 15개소, 28곳에 게시된다.

한편, 2019년 봄편 공감글판 문안은 12월 하순께 공모할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