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수청소년문화의집(관장 노우진)은 최근 박문여자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‘2019년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캠페인’을 실시했다.
이번 캠페인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학교폭력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켜 주기 위한 것이다.
등교하는 박문여자고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블루카펫 걷기, 응원의 담벼락 사진전, 학교폭력 앙케이트 조사와 서약하기 등을 진행했다.
노우진 관장은 <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연수구의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을 갖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.>고 말했다.
한편, 연수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까지 신송초등학교, 해송초등학교, 첨단초등학교, 청학초등학교, 송일초등학교, 연화중학교를 방문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