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남동구 간석3동 바르게살기위원회(위원장  홍남표)는 지난 13일 그동안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이자 여름철 쓰레기로 인한 악취 등으로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향나무공원 주변지역에 화단을 조성했다.

 또 간석3동에서도 간석로 56번길 주변에 주민이 참여하는 환경 취약지역 화단 조성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.

 간석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분기별 향나무공원 둘레길 청소, 약산초교 주변 청소, 만월산 등산로 입구 청소 등 환경정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.

  지난 7월에는 열무김치을 담가 취약계층에 나누어 주는 등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화목한 간석3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.

 홍남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<쓰레기 무단투기가 없는 동네,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가 되도록 항상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앞장서겠다>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