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남동구 간석2동(동장 신홍수)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‘2019년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’를 실시했다.

 이번 대청소에선 간석2동 통장협의회, 주민, 환경지킴이, 공공근로, 공무원 등 약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가 밀집지역, 청소 취약지 등에 쌓여 있는 각종 폐기물 및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.

  이와 함께 불법광고물 등도 정비하는 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속에 밝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.

  또 상가 지역주민들에게 추석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배출요일 안내와 명절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를 유도하는 등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에 앞장섰다.

 신홍수 동장은 <민족 대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와 주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>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