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고의 뮤지컬스타 부부가 들려주는 사랑과 뮤지컬이야기, 김소현&손준호의 <Love&Musical>토크 콘서트가 오는 12월 21일(토) 오후 7시에 남동소래아트홀(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김종필)에서 공연된다.

본 공연은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며,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주요 뮤지컬 작품의 넘버들을 만나볼 수 있다.

특히 톱 뮤지컬 배우 부부가 들려주는 생생한 라이브와 더불어 곡 사이사이 진행되는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로 관객들과 교감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.

김소현은 뮤지컬 <오페라의 유령>의 ‘Think Of Me’를 비롯해 뮤지컬 <캣츠>의 ‘Memory’ 등 주옥같은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. 손준호는 뮤지컬<맨 오브 라만차>의 ‘The Impossible Dream’과 뮤지컬 <황금마차>의 ‘You will never walk alone’을, 듀엣으로는 뮤지컬 <오페라의 유령>의 ‘All I Ask Of You’와 뮤지컬 <지킬 앤 하이드>의 ‘Take me as I am’등을 완벽한 하모니로 선사할 것이다.

각양각색의 공연에서 주연의 역할을 맡고 있는 두 부부는 이번 뮤지컬 <마리 앙투아네트>에서 동반 주연을 꿰차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, 본 콘서트에서 부부 케미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.

김소현&손준호의 <Love&Musical>토크 콘서트의 관람료는 R석 5만5천원, S석 4만4천원, A석 3만3천원으로 오는 1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, 엔티켓 등과 같은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