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(이사장 김남기)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 주관 <2020년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>에서 ‘혁신우수기관' 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.

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선정은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와 관련,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자율혁신과제 382개를 평가해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30개를 선정한 것으로, 공단은 ‘내일(Tomorrow/myjob)을 잡(Job)아라! (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지원)’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.

공단은 *경력단절 여성들의 맞춤형 진로설계를 통한 재취업 지원 *장애인의 외부 취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 지원 *관내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대상 맞춤형 취업지원 등을 추진하여 사회적 약자 일자리를 지난 한 해 1,149개 창출했다.

김남기 공단 이사장은 <우리 공단은 혁신우수기관으로서 항상 주민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며, 지역사회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1등 공기업의 우수 모델을 제시하겠다>라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