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평구(구청장 차준택)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1월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진행하는 역사속으로 풍덩 ‘대한민국의 과거 그리고 현재’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.

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‘역사속으로 풍덩’은 지역 내 11~13세 청소년 40명이 대상이며, 오는 13일 17시까지 동별 안배로 1차 접수를 받는다.

온라인으로 사전모임을 진행하고, 본 프로그램인 역사교육은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에서 대면으로 실시한다. 역사 교육 후 2주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개별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.

구 청소년수련관은 개별탐방 시 활동 교보재를 제공하며, 개별탐방을 인증한 청소년들에게는 역사 관련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.

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<역사교육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개별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자긍심과 역사의 가치를 깨닫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>고 말했다.

한편,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(http://portal.icbp.go.kr/bpy/)에서 확인 할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