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(동장 이원철)는 지난달 29일 동 주민자치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의 상황에서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(150만 원 상당)을 기부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.

문온식 회장은 <설 명절을 맞아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. 작지만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,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.>고 말했다.

이원철 간석3동장도 <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적인 시기임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, 주민자치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.>고 말했다.